인서타 팔로우하는분들중에 ‘나난’이라는 작가분이 계셨음. 특히 롱롱타임플라워가 유명함. 난 예전에 뚜레쥬르 클스마스굿즈보고 그때부터 팬심으로 찾아보다가 롱롱타임플라워 사모으고 있었음. 그전에도 전시를 꽤하셨는데, 혼자 먼거리를 갈 엄두가 안났으나, 이번엔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집에서 20분 거리였던 거시여따...! 50m레인 있다해서 원정수영 다른데로 갔다가 집오는 길에 혼자 들러보았음 아마 내가 들어간 입구는 뒷문같았음 들어가는 입구에 딱봐도 나난작가님 작품이 시트지로 붙어있었다. 좀 더 들어가면 바로 메인작품이나온다탐난다.. 사이즈도 크고 웅장웅장 박물관 유리창 이곳저곳에 붙어있는 시트지라도 업어가고싶다.. 옆쪽에는 직접 꽃을 색칠해서 붙일수 있도록 참여할수 있는부분도 있었다 박물관 대충둘러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