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공연후기] 죠지(george) - 야유회(yayuday)

oioteh 2024. 11. 3. 20:17



드디어 죠지 단콘개최!
예매글뜨자마자 두근두근한 맘으로 예매했지만 뒷자리만 넉넉 ㅠㅠ.. 그리고 저번공연의 교훈으로 입석말고 좌석을 노렸지만 좌석예매가 더 빡셌다.

그래도 새로고침 신공으로 100번대 예매성공!



서울올라가는김에 할일다해야겠단 맘으로가서 치과갔다가 고터갔다가 초큼 일직도착해따

포토존ㅋㅋ
굿즈티샤쓰 구매완, 퀄리티대비 마이비쌌지만 절겁다~
앞에 두줄정도? 시야 좋았음 다행히



공연타이틀이 야유회였던만큼 오프닝이랑 무대분위기도 야유회 ㅋㅋ


이번앨범 프로듀서셨던 문치님도 함께나와주셨다
진짜 박문치씨 천재아닙니까?🔥


하 역시 나이묵고 다리아프고 목아프로 발 허리다아프지만 앞쪽이라면 스탠딩 포기하기 힘듦..

ㅋㅋ예전 따마님 공연때 게스트로 와주셨던 최엘비님더 게스트로 나와주셨다🥹 요새 새 곡 물 마이듣고 있는디 엘비님도 더 잘되셨으믄..



ㅋㅋ코러스분이 시금치 윤성호님.. 예전에 보코도 나오시고 죠지님이랑 자주함께하시는듯

진짜 잘부르심


ㅋㅋ그리고..요새 카더가든에 자주나와주시는 개구리왕자님 오존님도 게스트로 나와주셨다. 첨엔 내눈을 의심함 ㅠㅠ

사실 노래는 첨들어봤는데 음색이 장난아니셨다
곧 나올 앨범곡까지 들려주시고.. 죠지님이랑도 함께 한곡 불러주셨다.. 체고..



ㅋㅋ그리고 관객을 위한 이벤트 레크리에이션도 준비되어있었는데 공연 입구쪽에 장기자랑 써서 넣어달라는 상자가 준비되어있던게 이걸 위해서 여따

ㅋㅋㅋ갱장히 유쾌하고 선물도 준비되어있었지만 I로써는 적어서 낼 생각조차 안해따..

그리고 대망의 죠지님의 편지낭독.. 팬들에게 하고싶은말 정리헤오셨는데.. 이 공연의 갱장한 킬포인트가 되어따

ㅋㅋㅋㅋㅋㅋㅋ뿌엥...진짜 엄청 북받쳐 올라오신게 느껴짐..

무대아래로까지 내려와주시고 팬서비스도 장난아니셔따



ㅋㅋㅋㅋ근데 기타리스트분 낯익다했는데..쏠 공연때 그 기타리스트 분이셔따.. 능력자들..





공연마무리도 오프닝때처럼 다나와주셔서 인사ㅏㅏㅏ

사실 앵콜은 거의 준비들 해오시는 관객과 아티스트의 암묵적인ㅋㅋ형식적인ㅋㅋ 파트인데.. 앵콜끝나고도 다 정리되는 분위기에서도 직접 건반치면서 한곡더해주셨다..

얼굴천재 죠지ㅣㅣ 게르오게ㅔㅔㅔ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