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쇼파
2. 침대(매트리스/프레임)
3. 티비장(벽걸이 하긴 하는데, 사운드바 우퍼도 있고해서 ㅠㅠ)
4. 식탁
5. 옷장(행거/시스템장/붙박이장?)
6. 책상
7. 쇼파테이블
8. 냉장고장
3. 티비장 ; 레어로우 랙
티비장도 내 우유부단한 성격 덕분에 고민이 많았음ㅋㅋ
그 와중에 결정한 기준은
1. 사운드바 우퍼가 들어가는 높이랑 깊이가 필요했고
2. 티브이 75인치 너비보다는 좀 넓었으면 좋다고 생각했음
원래는 관심 있던 브랜드 레어로우에서 포 스태킹 쉘브 여러 개를 구매해서 겹치려고 했는데
3단으로 3개, 총 9개는 사야 할 거 같아서 은근 가격이 있었고, 무엇보다 사운드바우퍼를 놓기는 어려워서 포기.
그 와중에 신제품 랙이 출시가 돼 버렸네 ㅎ..
신제품 랙은 레어로우 제품 치고는 저렴한 편이었는데
또, 이걸 보통 랙가격이랑 비교했을 때는 그리 저렴한 건 아니었음.
근데 역시 그만큼 값어치 하는 거 같음.
가격은 선반재질에 따라 다르고 얼마나 추가하느냐에 또 달라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시면 될 것 같음!
길이, 선반재질, 컬러가 다양해서 조합을 잘 선택하면 다양한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을 거 같았지만
난 그냥 무난 무난하게.. 스틸컬러로 통일해서 주문했다.
선반 모두 다 스틸로 하려고 하다가, 아크릴? 같은 거 몇 개 추가했는데 간접조명이 투과되면서
오히려 아래까지 잘 쓸 수 있게 된 거 같음. 무거운 거 두는 부분만 스틸로 해도 될 것 같다
포장상태도 그렇고 사이즈도 딱이고.. 제일만족하는 소비 중에 하나가 됐음.
4. 식탁 ; 플랜트란스
다음으로 식탁은 이미 꽂혔던 브랜드가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은 없었다.
플랜트란스 판교점 방문을 했는데, 컬러랑 라운드형태, 다리만 고르면 됨.
집 사이즈에 맞는 4인용 테이블 사각형태까지는 확정했고
컬러를 블랙을 할까 고민하다 화이트로 결정했다.
근데 그다음 날 라운드로 바로 바꿈ㅋㅋ 라운드가 64,000원이었나 더 비쌋읍니다
사이즈 1400*800 / 둥근 사각 / 페닉스 / 실버에지 / 화이트 / a타입 / 실버 > 884,000원
실사용해보니까, 화이트라 깔끔하긴 한데 빨간 국물 튀거나 그릇아래쪽 마감안된 부분이 닿으면 검게 엄청 묻어난다.
매직블록한방이면 해결되긴 하는데, 블랙 할걸 하고 살짝 후회 중.
의자는 이뻤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네 개 사고, 혹시 몰라 접이의자 추가로 두 개사서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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